-<맨 오브 스틸> 보도자료 중에서-
각본의 재능까지 인정받는 감독으로 2008년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1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다크 나이트>의 각본과 제작, 연출을 맡았다. 미국감독협회(DGA), 미국작가협회(WGA) 등 각종 상 후보로 지목되고 아카데미상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히스 레저에게 남우조연상을 안겼다. 첫 영화 <미행>으로 국제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고 동생이 쓴 단편소설에 기반해서 직접 시나리오를 쓴 <메멘토>로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 최고 각본상 부문과 각종 시상식 후보로 지목됐다. <인썸니아>의 감독을 맡고 <배트맨 비긴즈>의 각본을 공동집필하고 연출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프레스티지>의 각본을 공동집필하고 제작, 감독을 맡아 아카데미상 미술 부문과 촬영 부문 후보에 올랐다. 부인이자 제작자인 엠마 토마스와 신코피라는 이름의 제작회사를 설립했다.-<인셉션> 보도자료 중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필모 그래피에는, <메멘토> 이전에 <미행Following >이라는 단 한 편의 작품이 있을 뿐이다. 가족과 친지들을 끌어 모아 16mm 흑백으로 만든 이 60분짜리 작품은 평일엔 아르바이트를 하고 토요일마다 찍어 결국 촬영만 1년이 걸린 영화다. 그러나 이 영화는 전세계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몇몇 아트영화 극장에서 상영되어 가능성 있는 감독, 언젠가 사고 한 번 칠 감독으로 기대를 받았다. 그리고 그는 겨우 두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새로이 발견된 천재감독,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 등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헐리웃 최고의 감독에 당당히 입성한 것이다. <메멘토>로 비평과 흥행 양면에서 성공한 감독은, 세계적인 영화 잡지들의 표지를 장식하면서 감독 그 자신이 스타가 되었다. 1970년 영국의 런던에서 태어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올해로 31살이 된다. 7살 때부터 아버지의 수퍼 8미리 카메라를 이용해 액션영화를 만들었다는 놀란 감독은, 19살 때에는 실제 사람들을 슈퍼 8미리로 찍은 초 현실적인 단편 <타란텔라>를 만들었는데, 이 작품은 영국 PBS 방송국의 "이미지 유니온"이라는 프로에서 방영되기도 했을 정도로 뛰어난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미행>과 <메멘토> 단 두 작품의 성공으로 헐리웃 중심부로 불려가 워너 브라더스에서 <인썸니아>를 만들었다. 이 영화는 세 명의 아카데미 주연상 수상자인 알 파치노, 힐러리 스웽크,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을 맡았다. 스릴러에 남달리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놀란은 3년이라는 공백기 이후 선택한 작품은 미국의 프랜차이즈 시리즈 <배트맨 비긴즈>에 메가폰을 잡는다. 그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배트맨 비긴즈>는 기존작과는 달리 배트맨의 내면연기와 어두운 고담시와 분위기를 포착하면서 시리즈중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았다. ■ 수상내역 2015 제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감독상-<맨 오브 스틸> 보도자료 중에서-
각본의 재능까지 인정받는 감독으로 2008년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1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다크 나이트>의 각본과 제작, 연출을 맡았다. 미국감독협회(DGA), 미국작가협회(WGA) 등 각종 상 후보로 지목되고 아카데미상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히스 레저에게 남우조연상을 안겼다. 첫 영화 <미행>으로 국제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고 동생이 쓴 단편소설에 기반해서 직접 시나리오를 쓴 <메멘토>로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 최고 각본상 부문과 각종 시상식 후보로 지목됐다. <인썸니아>의 감독을 맡고 <배트맨 비긴즈>의 각본을 공동집필하고 연출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프레스티지>의 각본을 공동집필하고 제작, 감독을 맡아 아카데미상 미술 부문과 촬영 부문 후보에 올랐다. 부인이자 제작자인 엠마 토마스와 신코피라는 이름의 제작회사를 설립했다.-<인셉션> 보도자료 중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필모 그래피에는, <메멘토> 이전에 <미행Following >이라는 단 한 편의 작품이 있을 뿐이다. 가족과 친지들을 끌어 모아 16mm 흑백으로 만든 이 60분짜리 작품은 평일엔 아르바이트를 하고 토요일마다 찍어 결국 촬영만 1년이 걸린 영화다. 그러나 이 영화는 전세계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몇몇 아트영화 극장에서 상영되어 가능성 있는 감독, 언젠가 사고 한 번 칠 감독으로 기대를 받았다. 그리고 그는 겨우 두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새로이 발견된 천재감독,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 등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헐리웃 최고의 감독에 당당히 입성한 것이다. <메멘토>로 비평과 흥행 양면에서 성공한 감독은, 세계적인 영화 잡지들의 표지를 장식하면서 감독 그 자신이 스타가 되었다. 1970년 영국의 런던에서 태어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올해로 31살이 된다. 7살 때부터 아버지의 수퍼 8미리 카메라를 이용해 액션영화를 만들었다는 놀란 감독은, 19살 때에는 실제 사람들을 슈퍼 8미리로 찍은 초 현실적인 단편 <타란텔라>를 만들었는데, 이 작품은 영국 PBS 방송국의 "이미지 유니온"이라는 프로에서 방영되기도 했을 정도로 뛰어난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미행>과 <메멘토> 단 두 작품의 성공으로 헐리웃 중심부로 불려가 워너 브라더스에서 <인썸니아>를 만들었다. 이 영화는 세 명의 아카데미 주연상 수상자인 알 파치노, 힐러리 스웽크,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을 맡았다. 스릴러에 남달리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놀란은 3년이라는 공백기 이후 선택한 작품은 미국의 프랜차이즈 시리즈 <배트맨 비긴즈>에 메가폰을 잡는다. 그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배트맨 비긴즈>는 기존작과는 달리 배트맨의 내면연기와 어두운 고담시와 분위기를 포착하면서 시리즈중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았다. ■ 수상내역 2015 제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감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