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03-12 출생ㅣ한국ㅣ대학별곡 (1985) 데뷔올해 뮤지컬 데뷔 31주년을 맞은 남경읍은 한국 뮤지컬의 산증인이자 역사이다. 배우로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후배 양성에도 힘쓰며 조승우, 오만석 등 뛰어난 배우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용서는 없다>를 통해 15년 만에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온 그는 뮤지컬계의 대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연륜과 카리스마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용서는 없다>에서 후배 연기자들과 펼친 그의 멋진 앙상블이 기대된다.
- <용서는 없다>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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