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스코스는 1995년 크리스토프 강스 감독의 <크라잉 프리맨>에서 킬러 프리맨 역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늑대의 후예들>, 이소룡 사망 35주년과 북경 올림픽을 기념하여 중국 CCTV가 제작한 50부작 드라마 [이소룡 전기], 현재 시즌4까지 제작된 범죄 액션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오] 시리즈 등 다양한 액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세계 각국의 요리 고수들이 모여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아이언 쉐프 아메리카 : 더 시리즈]의 진행을 맡으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아이 엠 오메가> 보도자료 중에서-

마크 다카스코스는 크리스토프 갱스 감독과 함께 작업한 영화 <크라잉 프리맨>으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건강한 구리빛 피부와 날카롭게 빛나는 눈빛, 강한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마크 다카스코스는 하와이 출신이다. 무사 기술 챔피언이었던 부모님 밑에서 자란 마크는 18세에 쿵후 유러피안 챔피언이 되었을 만큼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추고 있다. 가장 최근작인 <늑대의 후예들>에서는 제보당 야수 사건을 해결하러 급파된 인디언 마니 역을 맡아 예의 뛰어난 무술실력을 선보였다. <차이나 스트라이크 포스>는 그가 이례적으로 홍콩영화에 출연한 경우. 그는 이 작품에서 악역을 연기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2001년 TV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는, 파리 근교에서 아녀자와 아이들만을 골라 죽이는 유명한 프랑스 전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늑대의 후예들>로 프랑스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기도 했다. 마크는 일본, 중국, 필리핀, 스페인, 아일랜드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특이한 혈통만큼 독특한 매력을 가진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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