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10-13 출생ㅣ한국ㅣ고양이를 부탁해 (2001) 데뷔모델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린 옥지영은 데뷔작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서지영 역을 맡아 꾸밈없는 연기로 10대의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으며 그 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 배우로서 쉼없이 변신을 꾀하며 성장해온 그녀는 어느덧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이는 빛나는 감초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옥지영은 <집 나온 남자들>을 통해 김양숙 이라는 다단계의 여왕으로 변신, 개성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집 나온 남자들>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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