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10-01 출생줄리 앤드루스는 1965년에 만들어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가정교사 "마리아" 역으로 널리 알려진 여배우다. 앤드루스는 연기 뿐 아니라 노래에도 능해 특히 뮤지컬 영화가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가득 채우고 있다. 193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니 올해 나이 예순 다섯.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드루스는 최근까지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줄리 앤드루스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손녀에게 공주수업을 시키는 여왕으로 분했다. 젊고 풋풋한 배우들의 아기자기한 연기도 매력적이지만 앤드루스의 기품 있는 연기가 더욱 인상에 남을 정도. <누가 빅터 폭스를 찍는가>가 그녀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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