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11-03 출생ㅣ한국ㅣ핑크 (2011) 데뷔세상에 염증을 느껴 발길 닿는 대로 떠돌아다니는 거리의 시인. 작고 낡은 기타를 메고 다니며 옥련의 마을 폐가나 핑크 그리고 바지선에서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노래를 한다. 비가 오면 핑크에서 우산을 빌리며 자주 핑크를 찾는 자유로운 방랑객. 대한민국 대표 락 뮤지션 강산에는 그가 아니면 절대 소화할 수 없는 최적의 캐릭터를 만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핑크>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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