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원더풀 라이프>를 통해 처음 배우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한국 관객들에게는 배두나와 함께한 <공기인형>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세기 소년>, <핑퐁>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다.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모델,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며 다재 다능함을 인정 받고 있다.

-<가족의 나라> 보도자료 중에서-

아라타는 일본 영화계의 신성이다. 모델로서 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으며 <원더풀 라이프>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아라타는 코레에다 감독의 최근작인 <디스턴스>에서 다시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원더풀 라이프>에서 미소년적인 얼굴에 슬픔을 간직한 듯한 눈빛으로 모치즈키 역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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