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05-12 출생ㅣ이스라엘1962년 이스라엘 출생. 로드 루리는 연예부 기자로 활약하다가 단편영화 < 4 Second delay >로 3개의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후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 출품작이기도 했던 <콘텐더>를 장편 데뷔작으로 내놓았다. 그는 이 영화로 사회적, 정치적 중요성에 대한 첨예한 문제를 뛰어난 연출력으로 다룬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초의 ‘알란 J 파쿨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차기작은 액션스릴러 <라스트 캐슬>. 감독으로서는 유일하게 미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출신인 로드 루리는 <라스트 캐슬>의 대본을 읽자 마자 “나의 창조적 열정을 넘쳐 흐르게 하는 영화”라며 흥분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