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잃은 ‘카탈리아’의 유일한 가족. 복수를 위해 킬러가 되겠다는 ‘카탈리아’를 물심양면으로 보살핀다. 강인하면서도 따뜻한 정을 가진 ‘에밀리오’를 연기한 뉴질랜드 출신의 개성파 배우 ‘클리프 커티스’는 영화 <피아노>로 데뷔했다. <선샤인> <다이하드 4.0> <라스트 에어밴더>등 다양한 할리우드 영화에서 카멜레온 같은 연기 변신으로 관객의 주목을 받아온 클리프 커티스는 뉴질랜드 영화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3번이나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콜롬비아나> 보도자료 중에서-

1968년생. 뉴질랜드 출신. 뉴질랜드에서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관객의 주목을 받아온 연기파 배우다. 아카데미 수상작 <피아노>를 비롯, < JUBILEE >로 뉴질랜드 영화상 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 <트레이닝 데이>에서는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등과 함께 공연하며 그만의 개성 강한 연기로 거칠고 선굵은 영화의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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