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배우로 출발한 하희라는 뛰어난 연기력을 무기로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볐다. 탤런트 최수종과 결혼해 또 다른 화제를 뿌리기도. 둘은 모범적인 연예인 커플로 팬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하희라는 KBS 일일 드라마 <정 때문에>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뒤 가정생활에만 힘써왔다. 그녀가 연기에 대한 욕심을 품고 스크린으로 돌아온 작품이 바로 이경영 감독 및 주연작 <뭉중인>. 하희라는 이경영과 영화 <백치애인>에서 함께 공연한 이력이 있다. 하희라가 오랜만에 도전한 스크린 연기인 만큼 그녀의 연기를 향해서 남다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