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64-64 출생ㅣ한국ㅣ환생 (1994) 데뷔1994년 단편영화 <환생>을 시작으로 영화연출에 입문한 김진성 감독. 영화를 찍고 싶다는 욕망에 틈틈이 만들기 시작한 단편 <부처를 닮은 남자><어디 갔다 왔니?>는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고,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2002년 첫 장편 영화 <서프라이즈>로 충무로에 데뷔해 재기 발랄한 재능을 과시했던 그는, 두 번째 장편영화 <거칠마루>로 가식 없는 리얼액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시나리오와 연출을 겸한 <열한번째 엄마>에서는 특유의 리얼함이 묻어 있는 드라마로 쌀쌀한 겨울 극장가에 따뜻함을 선사할 것이다.
- <열한번째 엄마> 보도자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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