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플린 보일이 처음으로 세인들에게 크게 각인된 작품은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트윈픽스>이다. <트윈픽스>이후 <판도라의 상자>로 각광받았는데 학교의 착오로 남녀가 같은 룸메이트가 된 세 남녀의 사랑을 그린 청춘물이다. 단편영화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라라 플린 보일은 에미상 수상작인 TV 드라마 < The Practice >이 여섯 번째 시즌에 출연했다. 시카고 태생인 라라는 시카고 예술 학굘르 다닌 후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한 때는 잭 니콜슨, 카일 맥라클란, 해리슨 포드와의 염문설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웨인스 월드>,<해피니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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