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06-20 출생ㅣ미국ㅣ알리브(1993) 데뷔주, 조연을 가리지 않는 폭 넓은 연기 활동으로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온 조쉬 루카스.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험을 쌓으며 TV 드라마와 관객들과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시트콤에서 얼굴을 내밀던 그는 1993년 <알리브>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독립 영화의 단역은 물론 블록버스터의 주, 조연을 넘나들며 자신의 맡은 어떠한 역할도 돋보이게 만드는 최고의 배우로 성장했다. 데뷔 이후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은 TV 영화 <웨스트포인트>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뷰티풀 마인드>에서 눈물 겨운 순애보적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또 블록버스터 <헐크>에 이어 출연한 <언더토우>의 간담 서늘한 살인마 연기까지 어떠한 역할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밤잠을 설치고 끼니마저 걸러가며 연기에 매진하는 열정적인 노력파 배우로도 유명한 조쉬 루카스는 2005년 제이미 폭스, 제시카 비엘과 영화 <스텔스>에 출연해 역동적 비행을 하기도 했으며 거대 스케일의 영화 <포세이돈>의 주연까지 꿰차며 2004년부터 2년간 무려 7편의 영화에 얼굴을 내미는 쾌거를 달성한다. 노력의 결실을 맛 본 후에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와 거물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로 계속 해 이름을 알려 나갔다. 그의 완성된 연기력의 절정을 맛 볼 수 있는 영화 <스톨른>에서 그는 천만 달러를 손에 넣기 위해 주인공 니콜라스 케이지의 딸을 납치하는 악당 ‘빈센트 킨제이’ 역으로 열연한다. <스톨른> 에서는 조쉬 루카스의 소름 끼치는 궁극의 악역 연기와 그의 물오른 액션 연기도 함께 볼 수 있을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스톨른> 보도자료 중에서-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TV영화 <웨스트포인트 61>에서 젊은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역을 맡아 연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아메리칸 싸이코><뷰티풀 마인드><스위트 알리바마><헐크>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05년 <포세이돈>으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단편 영화 제작을 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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