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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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 출생ㅣ한국ㅣ4인용 식탁 (2003, 장편데뷔작) 데뷔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을 전공한 이수연 감독. 단편 <물안경>이 2000년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은어상, 제26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새로운 도전 우수상 수상과 함께 호주 멜버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등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받았고, 그 후 장편 데뷔작 <4인용 식탁>을 통해 한국 최초의 감성 미스테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독특한 연출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수연 감독은 <가족시네마>의 [E.D.571]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의 엄청난 출산율 저하는 경제적 불평등과 성적 차별 속에 ‘삼포세대’로 규정 지워진 젊은 세대와 여성들이 그들이 처한 현실을 일종의 출산파업으로 맞서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 이런 사태가 가져올지 모를 암울한 미래의 작은 해프닝을 통해 무엇이 이 문제의 핵심이며 그 해법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할지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족시네마> 보도자료 중에서-

이수연 감독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영화 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95년에 단편영화 <아무도 모른다. 태초에 무슨 말씀이 있었는지는>을 연출한 것을 비롯해 <서바이벌 게임> <냉장고 이야기> 등 다수의 단편을 만들었다. <물안경>도 감독의 대표작. <라>와 <물안경>으로 단편영화계에서 스타로 떠오른 이수연 감독은 인간의 외로움과 상처를 묘사하는데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고 평가되고 있다. 1998년 단편인 <라>는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및 제43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2000년 중편 영화 <물안경>은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및 홍콩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박신양과 전지현을 캐스팅해 만든 심리 스릴러 영화 <4인용 식탁>이 이수연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도 인정하기 싫은 자기 모습을 직면했을 때 느끼는 두려움과,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았던 진실이 드러났을 때 느껴지는 외로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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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출생한국4인용 식탁 (2003, 장편데뷔작) 데뷔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을 전공한 이수연 감독. 단편 <물안경>이 2000년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은어상, 제26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새로운 도전 우수상 수상과 함께 호주 멜버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등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초청받았고, 그 후 장편 데뷔작 <4인용 식탁>을 통해 한국 최초의 감성 미스테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독특한 연출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수연 감독은 <가족시네마>의 [E.D.571]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의 엄청난 출산율 저하는 경제적 불평등과 성적 차별 속에 ‘삼포세대’로 규정 지워진 젊은 세대와 여성들이 그들이 처한 현실을 일종의 출산파업으로 맞서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 이런 사태가 가져올지 모를 암울한 미래의 작은 해프닝을 통해 무엇이 이 문제의 핵심이며 그 해법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할지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족시네마> 보도자료 중에서-

이수연 감독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영화 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95년에 단편영화 <아무도 모른다. 태초에 무슨 말씀이 있었는지는>을 연출한 것을 비롯해 <서바이벌 게임> <냉장고 이야기> 등 다수의 단편을 만들었다. <물안경>도 감독의 대표작. <라>와 <물안경>으로 단편영화계에서 스타로 떠오른 이수연 감독은 인간의 외로움과 상처를 묘사하는데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고 평가되고 있다. 1998년 단편인 <라>는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및 제43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2000년 중편 영화 <물안경>은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및 홍콩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박신양과 전지현을 캐스팅해 만든 심리 스릴러 영화 <4인용 식탁>이 이수연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도 인정하기 싫은 자기 모습을 직면했을 때 느끼는 두려움과,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았던 진실이 드러났을 때 느껴지는 외로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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