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시네마> 보도자료 중에서-
이수연 감독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영화 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95년에 단편영화 <아무도 모른다. 태초에 무슨 말씀이 있었는지는>을 연출한 것을 비롯해 <서바이벌 게임> <냉장고 이야기> 등 다수의 단편을 만들었다. <물안경>도 감독의 대표작. <라>와 <물안경>으로 단편영화계에서 스타로 떠오른 이수연 감독은 인간의 외로움과 상처를 묘사하는데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고 평가되고 있다. 1998년 단편인 <라>는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및 제43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2000년 중편 영화 <물안경>은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및 홍콩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박신양과 전지현을 캐스팅해 만든 심리 스릴러 영화 <4인용 식탁>이 이수연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도 인정하기 싫은 자기 모습을 직면했을 때 느끼는 두려움과,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았던 진실이 드러났을 때 느껴지는 외로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한다.-<가족시네마> 보도자료 중에서-
이수연 감독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영화 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95년에 단편영화 <아무도 모른다. 태초에 무슨 말씀이 있었는지는>을 연출한 것을 비롯해 <서바이벌 게임> <냉장고 이야기> 등 다수의 단편을 만들었다. <물안경>도 감독의 대표작. <라>와 <물안경>으로 단편영화계에서 스타로 떠오른 이수연 감독은 인간의 외로움과 상처를 묘사하는데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고 평가되고 있다. 1998년 단편인 <라>는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및 제43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2000년 중편 영화 <물안경>은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및 홍콩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박신양과 전지현을 캐스팅해 만든 심리 스릴러 영화 <4인용 식탁>이 이수연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도 인정하기 싫은 자기 모습을 직면했을 때 느끼는 두려움과,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았던 진실이 드러났을 때 느껴지는 외로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