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레비는 가족 코미디 <빅 팻 라이어>로 감독 데뷔했다. 예일대학교 드라마 학부를 우등생으로 졸업했으며 배우로서 영화 경력을 시작했다. < Thirty something > < Made in America > <비버리 힐즈 아이들> 등에 출연했다. 연기 활동 중 연출에 관심을 가져 써든 캐롤라이나 필름 스쿨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Film School)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석사 과정으로 재학 중, 시카고 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해 연출 재능을 인정받았다. 로맨틱 코미디 <우린 방금 결혼했어요>를 빅 히트시키면서 할리우드에서 부쩍 주목받는 감독 반열에 올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