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알모도바르의 <그녀에게>에서 줄곧 침대에 누워있어야만 했던 그녀는 미세한 피부의 떨림과 풍부한 육체의 표정을 통해 알리샤를 표현해냈고, 잠자는 모습만으로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랑과 연민을 불러 일으켰다. <마르티나>에서 청순미와 관능미를 함께 선보였으며, <그녀에게>의 알리샤 역을 통해 꾸밈없고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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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07-28 출생스페인Jardines colgantes (1993) 데뷔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그녀에게>에서 줄곧 침대에 누워있어야만 했던 그녀는 미세한 피부의 떨림과 풍부한 육체의 표정을 통해 알리샤를 표현해냈고, 잠자는 모습만으로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랑과 연민을 불러 일으켰다. <마르티나>에서 청순미와 관능미를 함께 선보였으며, <그녀에게>의 알리샤 역을 통해 꾸밈없고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