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모델로 활동했던 브리짓 모나한은 <코요테 어글리>의 터프한 바텐더 ‘레이첼’ 로 국내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뒤 TV 시리즈 <섹스&시티>의 ‘나타샤’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브리짓 모나한은 차분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으로 <아이로봇>, <로드 오브 워> 등 블록버스터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까지 겸비한 브리짓 모나한은 이번 <월드 인베이젼>에서 조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셸역으로 분해 강한 모성애를 가진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월드 인베이젼> 보도자료 중에서-

모나한은 영화 <리쿠르트>와 <썸 오브 올피어즈>에 출연하면서 서서히 두각을 보였고, 우리나라에는 <코요테 어글리>와 TV시리즈 <섹스 앤더 시티>에서 Mr.Big의 아내로 출연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클래식 SF 단편소설 ‘로봇’을 영화화한 <아이 로봇>에서는 윌 스미스의 상대역으로 출연했고, <로드 오브 워>에서는 남편인 유리가 뭔가 불법적인 일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유리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는 아름답고도 강인한 아내 역을 맡았다. 또한 독립영화 < Whipped >,< In The Weeds > 에도 출연했다. 모델 같은 외모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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