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보도자료 중에서-
1991년생. 올해 나이 15세. 그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2002년 <로드무비>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이후 매년 한 작품 이상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 <살인의 추억>에서 오프닝 장면에 잠시 얼굴을 비추더니 <선생 김봉두>에서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불우한 아이의 역을 맡는다. 이후 <효자동 이발사>에서는 전기고문으로 인해 다리에 장애가 생기는 역활을 자연스럽게 연기함으로서 충무로는 그를 아역배우에서 연기자로 인정하게 된다. 이후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관악부원의 역할을 맡게 된 그는 실제 강원도 도계의 중학교로 전학을 온다.지금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그는 <효자동 이발사>에서 엄마역할을 맡았던 문소리와 함께 또 ‘모자’로 등장하여 사춘기에 민감한 소년 역을 맡게 된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2006년 기대작 <괴물>에도 출연하게 되어 송강호와는 3번의 인연을 가지게 되는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보도자료 중에서-
1991년생. 올해 나이 15세. 그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2002년 <로드무비>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이후 매년 한 작품 이상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 <살인의 추억>에서 오프닝 장면에 잠시 얼굴을 비추더니 <선생 김봉두>에서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불우한 아이의 역을 맡는다. 이후 <효자동 이발사>에서는 전기고문으로 인해 다리에 장애가 생기는 역활을 자연스럽게 연기함으로서 충무로는 그를 아역배우에서 연기자로 인정하게 된다. 이후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관악부원의 역할을 맡게 된 그는 실제 강원도 도계의 중학교로 전학을 온다.지금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그는 <효자동 이발사>에서 엄마역할을 맡았던 문소리와 함께 또 ‘모자’로 등장하여 사춘기에 민감한 소년 역을 맡게 된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2006년 기대작 <괴물>에도 출연하게 되어 송강호와는 3번의 인연을 가지게 되는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