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콜렛

Toni Col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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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11-01 출생ㅣ호주ㅣSpotswood(1991) 데뷔
깊이 있고 풍부한 연기로 잘 알려진 토니 콜렛은 1994년 P. J. 호건의 코믹드라마 ‘뮤리엘의 웨딩’을 통해 국제적인 인기를 처음 맛보았다. 그 이후로 그녀는 ‘식스센스’, ‘당신이 그녀라면’, ‘코니와 칼라’, ‘리틀 미스 선샤인’, ‘검은 풍선’과 같은 여러 영화에 출연을 했다. 현재 그녀는 미국의 DreamWorks와 Showtime Networks가 함께 제작한 TV 방영물 ‘The United States of Tara’를 촬영 중이다.

-<메리와 맥스> 보도자료 중에서-

호주 시드니 출생으로 16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국립연기예술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1991년 < Spotswood >라는 영화로 데뷔했다. 남자 같은 성격이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공장 여직원 웬디로 출연한 그녀는,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이 쏟아졌다.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는 토니가 직접 부른 세 곡의 노래가 포함돼 있기도 하다. 이 영화를 눈여겨 본 호건 감독은 그녀를 <뮤리엘의 웨딩>의 주인공으로 점찍었다고 훗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4년 골든 글로브와 호주 영화협회 여우주연상 수상,호주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수상을 휩쓴 <뮤리엘의 웨딩>으로 세계적인 여배우로 호평받기 시작했다. <뮤리엘의 웨딩>으로 호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타는 등 일약 스타덤에 오를 기회를 잡았음에도, 토니는 바로 대중적인 스타의 길로 들어서지는 못했다. 다음 작품으로 선택한 < Lilian’s Story >에서 아버지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혀 살아야 했던 릴리안이라는 여인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지만, 연기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 것에 그쳤을 뿐이다. 이후 < Cosi >에 출연하는데, 이번에는 뮤리엘과는 정반대의 조용하고 섬세하며 겸손한 성격의 줄리 역을 훌륭히 소화해낸다. 특히 이 영화 속에서 그녀가 부른 세 곡의 노래가 사운드트랙 앨범에 담겨져, 가창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1996년작 <엠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그녀는, 같은 해 기네스 팰트로와 또 한번 < The Pallbearer >에 출연했다. 토드 헤인즈 감독의 <벨벳 골드마인>에서 주연급 배역을 맡았고, 이 영화의 눈부신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그녀에게 있어 할리우드에서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작품은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식스센스>이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아역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엄마 역으로 출연해 그 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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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11-01 출생호주Spotswood(1991) 데뷔
깊이 있고 풍부한 연기로 잘 알려진 토니 콜렛은 1994년 P. J. 호건의 코믹드라마 ‘뮤리엘의 웨딩’을 통해 국제적인 인기를 처음 맛보았다. 그 이후로 그녀는 ‘식스센스’, ‘당신이 그녀라면’, ‘코니와 칼라’, ‘리틀 미스 선샤인’, ‘검은 풍선’과 같은 여러 영화에 출연을 했다. 현재 그녀는 미국의 DreamWorks와 Showtime Networks가 함께 제작한 TV 방영물 ‘The United States of Tara’를 촬영 중이다.

-<메리와 맥스> 보도자료 중에서-

호주 시드니 출생으로 16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국립연기예술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1991년 < Spotswood >라는 영화로 데뷔했다. 남자 같은 성격이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공장 여직원 웬디로 출연한 그녀는,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이 쏟아졌다.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는 토니가 직접 부른 세 곡의 노래가 포함돼 있기도 하다. 이 영화를 눈여겨 본 호건 감독은 그녀를 <뮤리엘의 웨딩>의 주인공으로 점찍었다고 훗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4년 골든 글로브와 호주 영화협회 여우주연상 수상,호주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수상을 휩쓴 <뮤리엘의 웨딩>으로 세계적인 여배우로 호평받기 시작했다. <뮤리엘의 웨딩>으로 호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타는 등 일약 스타덤에 오를 기회를 잡았음에도, 토니는 바로 대중적인 스타의 길로 들어서지는 못했다. 다음 작품으로 선택한 < Lilian’s Story >에서 아버지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혀 살아야 했던 릴리안이라는 여인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지만, 연기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 것에 그쳤을 뿐이다. 이후 < Cosi >에 출연하는데, 이번에는 뮤리엘과는 정반대의 조용하고 섬세하며 겸손한 성격의 줄리 역을 훌륭히 소화해낸다. 특히 이 영화 속에서 그녀가 부른 세 곡의 노래가 사운드트랙 앨범에 담겨져, 가창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1996년작 <엠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그녀는, 같은 해 기네스 팰트로와 또 한번 < The Pallbearer >에 출연했다. 토드 헤인즈 감독의 <벨벳 골드마인>에서 주연급 배역을 맡았고, 이 영화의 눈부신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그녀에게 있어 할리우드에서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작품은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식스센스>이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아역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엄마 역으로 출연해 그 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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