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로큰롤의 세계를 그린 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골든 글로브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케이트 허드슨. 이후 로맨틱 코미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사랑보다 황금>, <신부들의 전쟁>으로 할리우드의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케이트 허드슨은 롭 마샬 감독의 뮤지컬 영화 <나인>, 제시카 알바와 함께 열연을 펼친 스릴러 <킬러 인사이드 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 폭넓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다시 돌아온 케이트 허드슨은 <러브 앤 렌즈>에서 당당하고 세련된 알파걸 달시로 분해 유쾌하면서도 톡톡 튀는 도시적인 매력으로 6월 극장가에 달콤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다.

-<러브 앤 프렌즈> 보도자료 중에서-

골디 혼과 커트 러셀의 딸로도 유명한 할리우드 엄친녀 케이트 허드슨은 영화 <데저트 블루>로 열아홉에 데뷔하여 <올모스트 페이머스>와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을 통해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는 매번 다양한 작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킬러 인사이드 미>에서는 모든 것을 억누르고 살아가야 하지만, 내면에서는 과감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여성상을 보여준다.

- <킬러 인사이드 미> 보도자료 중에서-

골든 글로브 수상자이며 아카데미 후보로 올랐던 그녀는 <비포 뉴 이어>으로 영화에 데뷔 하였고 이어 <데저트 블루>와 <가십>에 출연 하였다.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올모스트 페이머스>에 출연, 골든 글로브를 수상 하였고 아카데미는 후보에 올랐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헐리웃의 촉망 받는 여 배우 중의 한 명이 되었다.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닥터T>에서 리차드 기어와 함께 공동 주연 하였고 아일랜드 로맨틱 코미디인 < About Adam>에서 여 주인공으로 출연 하였다. 최근 작품으로는 히스 레저와 공동 주연한 <포 페더스>에 출연 하였고 머찬트 아이보리의 현대 코미디인 < Le Divorce> 의 촬영을 파리에서 마쳤고 게리 마샬 감독의 < Raising Helen>을 촬영 중에 있다. 배우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Cosmic Entertainment 의 책임자로 있고 그녀의 엄마인 골디 혼 과 커트 러셀 그리고 올리브 허드슨이 공동으로 설립한 Birdie Production을 같이 운영 하고 있으며 TV와 영화와 관련된 12개의 제작 작품들을 진행 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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