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과 슈퍼밴드’를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만들어낸 매니저이자 아빠와도 같은 유일한 가족. 통제 불능 악동들 때문에 “앨빈~!!”하고 외치는 그의 호통이 한시도 잦아들 일 없다. 이번에도 국제 뮤직 어워드 참석 차 크루즈 여행길에 올라 앨빈과 친구들 덕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져든다. 1편과 2편에 이어 3편에서도 사고뭉치 칩멍크와 치페티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앨빈과 슈퍼밴드>시리즈에 빠질 수 없는 또 다른 주인공. 특유의 슬랩스틱 코미디와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조화를 이루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앨빈과 슈퍼밴드 3> 보도자료 중에서-

1995년 코미디 <몰래츠>로 데뷔하였다. 그후 <체이싱 에이미> <도그마>, <제이 앤 사일런트 밥>등에 출연했다. 그 중 <체이싱 아미>에서의 호연으로인디펜던트 스피릿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의 출연작으로는 <멈포드>, <총각은 어려워>, <스틸링 하바드>. <빅 트러블> <하트브레이커스>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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