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시리즈를 본 관객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명실공히 연기파 배우 로렌스 피쉬번. 그는 SF 대작 <매트릭스>에서 트렌치 코트와 선글라스를 낀 이미지로 많은 관객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SF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매트릭스> 시리즈를 이끌어왔던 로렌스 피쉬번의 활약은 브라운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미국 과학수사드라마 [CSI]시리즈에서 랭스턴 박사를 연기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의 출연이 드라마의 흥행 여부를 좌우할 정도로 큰 인기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미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 받아온 로렌스 피쉬번은 <더 시그널>을 통해 SF 장르로 복귀, 안정되고 차분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더 시그널> 보도자료 중에서-

배우이면서 프로듀서 및 감독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19689년 10세에 TV 시리즈 <원 라이프 투 리브>를 시작으로 12세에 영화에 데뷔하여 15세에는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1979)에 출연했다. 그 후로 <집단 소송>(1991)<킹 뉴욕>(1990)<레드 히트>(1988)<나이트메어 3: 꿈의 전사>(1987)<커튼 클럽>(1984)<럼블 피쉬>(1983)등에 출연했다. 최근 <프리데터스>(2010), <미션 임파서블3>(2006), <매트릭스> 3부작과 <미스틱 리버>(2003), <이벤트 호라이즌>(1997), <컬러 퍼플>(1995) 등에 출연했다.

-<맨 오브 스틸> 보도자료 중에서-

배우이면서 프로듀서 및 감독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TV 시리즈 <원 라이프 투 리브>를 시작으로 10세에 연기를 시작한 후12세에 영화에 데뷔하여 열다섯 살에는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에 출연했다. 그 후로 <집단 소송><킹 뉴욕><레드 히트><나이트메어 3: 꿈의 전사><커튼 클럽><럼블 피쉬> 등에 출연했다. 최근 <프리데터스><아머드>와 <미션 임파서블 3><바비><21><어썰트 13><매트릭스> 3부작과 <미스틱 리버><이벤트 호라이즌><후드럼><프레드><오델로><보이즈 앤 후드>와 <캠퍼스 정글><위대한 승부><딥 커버><함정><컬러 퍼플> 등에 출연했다. TV 영화 <터스키기 에어맨><흑과 백>과 최근에는 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컨테이젼> 보도자료 중에서-

10세에 연기를 시작하여 15세때 프란시스 코플라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에서 어린 GI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코플라 감독의 영화들에 연이어 캐스팅되기도 했으며 최초의 흑인 공군 전투기 조종사의 실화를 다룬 HBO의 < The Tuskgee Aimen>에서 리 한니발 역을 멋지게 소화해냄으로서 에미상,골든 글로브상에 각각 노미트네이트 되었으나 아쉽게도 수상하지는 못했다. 그가 대중에게 주목을 받은 건 <매트릭스>시리즈에서이다. 네오를 끌어들이며 가상의 적과 싸우는 `모피어스`역으로 분한다. 이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스틱 리버>에서는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역으로 <어썰트 13>에서는 마약범죄조직의 두목 `마리온 비숍`으로 분하여 에단 호크와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연기뿐만 아니라 2000년 <원스 인 라이프>에서 감독, 각본, 제작까지 맡으며 평단의 호평을 받은 그는 꾸준히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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