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 보도자료 중에서-
봉준호 감독의 단편영화 시절 부터 김뢰하는 늘 그와 함께였다. <플란다스의 개>에 부랑자로 나왔으며, 개성적인 마스크와 오랜 동안 대학로를 중심으로 쌓아온 그의 연기력은 영화 <살인의 추억>를 통해 대중에게 인상적으로 남겨졌다. 과격하고 무식하지만 올곧은 극중 캐릭터는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김뢰하의 이미지로 형성시켰다. 이어 <달콤한 인생>을 통해 출연만으로도 선 굵은 그의 연기를 기대하는 골수팬을 양산하기에 이르렀다. 김뢰하는 영화 <공필두>에서는 성격파 사채업자 천사장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2005년 <달콤한 인생>에서는 조직의 2인자를 노리는 문석 역을 맡았으며 이후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 출연했다. 연극으로는 <이>(爾)로 2001년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그 이외에도 <난 새에게 커피를 주었다>, <미친 리어>, <국물 있사옵니다>, <날 보러 와요>, <김치국씨 환장하다> 등에 출연했다.-<푸른소금> 보도자료 중에서-
봉준호 감독의 단편영화 시절 부터 김뢰하는 늘 그와 함께였다. <플란다스의 개>에 부랑자로 나왔으며, 개성적인 마스크와 오랜 동안 대학로를 중심으로 쌓아온 그의 연기력은 영화 <살인의 추억>를 통해 대중에게 인상적으로 남겨졌다. 과격하고 무식하지만 올곧은 극중 캐릭터는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김뢰하의 이미지로 형성시켰다. 이어 <달콤한 인생>을 통해 출연만으로도 선 굵은 그의 연기를 기대하는 골수팬을 양산하기에 이르렀다. 김뢰하는 영화 <공필두>에서는 성격파 사채업자 천사장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2005년 <달콤한 인생>에서는 조직의 2인자를 노리는 문석 역을 맡았으며 이후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 출연했다. 연극으로는 <이>(爾)로 2001년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그 이외에도 <난 새에게 커피를 주었다>, <미친 리어>, <국물 있사옵니다>, <날 보러 와요>, <김치국씨 환장하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