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05-09 출생ㅣ미국ㅣBlood, Guts, Bullets and Octane (1998) 데뷔조 카나한 감독은 디트로이트 마약수사대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묘사한 <나크>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커다란 호평을 받은바 있다. <나크>는 잘 짜인 스토리와 빠른 속도감,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와 충격적인 반전의 재미를 두루 갖춰 ‘강렬한 열정으로 가득 찬 엄청난 영화’, ‘한계를 넘어선 야심 찬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고 신인이었던 그를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감독상 후보에 올리는 영광을 선사했다. 이후 조 카나한은 제2의 쿠엔틴 타란티노라 불리게 된다. <나크> 이후 5년 만에 <스모킹 에이스>를 연출한 조 카나한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춘 감독으로서 확고한 지위를 갖게 되었다. 이번에는 < A-특공대>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십분 발휘, 올 여름 가장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캐릭터로 무장한 블록버스터를 만들어 냈다.
- < A-특공대 >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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