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05-06 출생ㅣ한국ㅣ길 위에서(2000) 데뷔문근영은 금방이라도 눈물이“툭”하고 떨어질 것만 같았던 티 없이 맑은 눈망울의 <가을동화>어린 은서로 데뷔, 2003년 최고의 호러 <장화, 홍련>에서 ‘홍련’으로 분해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어린 신부>에서 실제 나이와 같은 여고 1학년의 명랑, 쾌활한 어린 신부 ‘서보은’역을 맡아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배우가 되었다. 멜로에서 호러, 코미디를 섭렵한 그녀가 ‘사랑을 시작하는 숙녀’로 상큼한 멜로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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