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보도자료 중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엄지원. 그녀가 사상 초유, 역대 최강 코믹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백치미 작렬하는 푼수데기 무당 명보살로, 엄지원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코믹 연기로 스크린을 찾아온다. 그녀를 운수대통 코미디 <박수건달>로 이끈 사람은 다름 아닌 박신양. 박신양은 드라마 [싸인]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엄지원을 무당 명보살 역으로 적극 추천했다. 사실 이미 조진규 감독은 영화 <똥개>에서 사랑스러운 경상도 처녀를 연기했던 엄지원을 보고 ‘언젠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여배우’로 기억하고 있었다. 촬영 전부터 뜻이 맞은 세 사람은 <박수건달>의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갔다. 엄지원은 촬영하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평소 시크한 패셔니스타로 사랑 받는 그녀답게 영화 속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드레스 뺨치는 화려한 한복들과 네일 아트 등은 엄지원이어서 더욱 매력적으로 소화할 수 있었다.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허당에 푼수끼 가득한 모습까지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든 엄지원. 그녀의 변신에 대한민국이 박장대소하게 될 것이다.-<박수건달> 보도자료 중에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하여 올해로 연기경력 10년 차 배우가 된 엄지원은 드라마 [황금마차], [매직], 영화 <주홍글씨> 등 그 동안 주로 청순하고 가녀린 여인을 연기해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 영화 <불량남녀>에서는 기존에 갖고 있던 모든 이미지들을 버리고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보여주었던 똑똑한 푼수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코믹 캐릭터를 선보인다. 차가운 도시 여자 같은 도도하고 새침한 외모의 소유자인 엄지원은, 그 동안 아껴왔던 코믹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코믹 연기의 지존 임창정의 아성에 도전한다.-<불량남녀> 보도자료 중에서-
<똥개> <극장전> <야수> <가을로>에서 독특한 매력을 한껏 뽐냈던 엄지원은 2007년에도 평범한 역할은 거부한다.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의 탄생을 예고하는 <스카우트>에서 뽀뽀를 좋아하는 운동권 ‘세영’으로 분해 르네 젤위거 못지않은 상큼함과 성숙한 매력으로 연기 변신을 꾀하는 것. 감독 김현석은 고유의 청순한 외모와 차분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충무로에서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구출해온 엄지원을 “캐릭터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매우 똑똑한 배우이다”라고 말한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장르와 역할을 통해 성숙함을 얻고 싶다”라는 욕심 많은 배우 엄지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전천 후 배우로서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그녀가 이번 <스카우트>에서 발산할, 영민한 연기 속 신비로운 매력을 기대해 본다.-<스카우트> 보도자료 중에서-
[수상 내역] 2008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 스카우트-<소원> 보도자료 중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엄지원. 그녀가 사상 초유, 역대 최강 코믹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백치미 작렬하는 푼수데기 무당 명보살로, 엄지원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코믹 연기로 스크린을 찾아온다. 그녀를 운수대통 코미디 <박수건달>로 이끈 사람은 다름 아닌 박신양. 박신양은 드라마 [싸인]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엄지원을 무당 명보살 역으로 적극 추천했다. 사실 이미 조진규 감독은 영화 <똥개>에서 사랑스러운 경상도 처녀를 연기했던 엄지원을 보고 ‘언젠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여배우’로 기억하고 있었다. 촬영 전부터 뜻이 맞은 세 사람은 <박수건달>의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갔다. 엄지원은 촬영하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평소 시크한 패셔니스타로 사랑 받는 그녀답게 영화 속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드레스 뺨치는 화려한 한복들과 네일 아트 등은 엄지원이어서 더욱 매력적으로 소화할 수 있었다.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허당에 푼수끼 가득한 모습까지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든 엄지원. 그녀의 변신에 대한민국이 박장대소하게 될 것이다.-<박수건달> 보도자료 중에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하여 올해로 연기경력 10년 차 배우가 된 엄지원은 드라마 [황금마차], [매직], 영화 <주홍글씨> 등 그 동안 주로 청순하고 가녀린 여인을 연기해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 영화 <불량남녀>에서는 기존에 갖고 있던 모든 이미지들을 버리고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보여주었던 똑똑한 푼수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코믹 캐릭터를 선보인다. 차가운 도시 여자 같은 도도하고 새침한 외모의 소유자인 엄지원은, 그 동안 아껴왔던 코믹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코믹 연기의 지존 임창정의 아성에 도전한다.-<불량남녀> 보도자료 중에서-
<똥개> <극장전> <야수> <가을로>에서 독특한 매력을 한껏 뽐냈던 엄지원은 2007년에도 평범한 역할은 거부한다.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의 탄생을 예고하는 <스카우트>에서 뽀뽀를 좋아하는 운동권 ‘세영’으로 분해 르네 젤위거 못지않은 상큼함과 성숙한 매력으로 연기 변신을 꾀하는 것. 감독 김현석은 고유의 청순한 외모와 차분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충무로에서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구출해온 엄지원을 “캐릭터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매우 똑똑한 배우이다”라고 말한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장르와 역할을 통해 성숙함을 얻고 싶다”라는 욕심 많은 배우 엄지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전천 후 배우로서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그녀가 이번 <스카우트>에서 발산할, 영민한 연기 속 신비로운 매력을 기대해 본다.-<스카우트> 보도자료 중에서-
[수상 내역] 2008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 스카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