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발의 꿈> 보도자료 중에서-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극중 신아역을 맡은 김서형은 영화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에서 정준호의 옛 애인 이강연역 으로 주목을 받은 신인배우로 이 작품이 첫 주연작이다. 봉만대 감독은 신아의 모습과 김서형이 무척 닮아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김서형은 촬영장에서 40도가 웃도는 빼갈을 실제로 연거퍼 마시며 자신이 곧 신아인 듯 연기에 몰입하는 프로의식을 선보였다. 의상은 물론 분장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대사 하나하나 감정을 조절하며 연기하다가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이해가 될 때까지 감독님을 괴롭히(?)는 욕심쟁이 김서형. 그녀에게 베드신 촬영에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추위와 호흡연기’라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특유의 큰 웃음을 지어보이는 당당한 그녀의 활기찬 행진이 기대된다.- <맨발의 꿈> 보도자료 중에서-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극중 신아역을 맡은 김서형은 영화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에서 정준호의 옛 애인 이강연역 으로 주목을 받은 신인배우로 이 작품이 첫 주연작이다. 봉만대 감독은 신아의 모습과 김서형이 무척 닮아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김서형은 촬영장에서 40도가 웃도는 빼갈을 실제로 연거퍼 마시며 자신이 곧 신아인 듯 연기에 몰입하는 프로의식을 선보였다. 의상은 물론 분장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대사 하나하나 감정을 조절하며 연기하다가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이해가 될 때까지 감독님을 괴롭히(?)는 욕심쟁이 김서형. 그녀에게 베드신 촬영에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추위와 호흡연기’라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특유의 큰 웃음을 지어보이는 당당한 그녀의 활기찬 행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