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끼와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김성수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MC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깊이 있는 눈빛과 풍부한 감성, 위트 있는 말솜씨로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 따뜻한 마음과 책임감 넘치는 믿음직한 편대장 ‘대서’를 맡아 진정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 보도자료 중에서-

김성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모델을 하고 싶어 100kg이 넘었던 몸무게를 20kg이상 감량하여 어느덧 탑 모델의 반열에 올랐고,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동기역할을 맡기 위해 찜질방 오디션을 감행하며 작품에 대한 자신의 열정으로 보이며 또 7kg을 감량을 시도했다. 굳이 몸무게를 예로 들지 않아도 김성수는 이루고 싶은 것은 꼭 이루려고 노력하는 배우로서의 성실함과 열정을 지니고 있다. 이후 <모노폴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캐릭터부터 드라마 <누나>의 부드러운 남자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성수가 <뜨거운것이 좋아>를 통해 사랑스런 훈남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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