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09-01 출생ㅣ미국렌 와이즈만은 연출가로서 데뷔하기까지,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고질라>, <맨인블랙>, <인디펜던스 데이> 등의 영화에서 미술 작업을 하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디자인에 대한 특출한 선미안과 감각을 타고난 와이즈만은 얼마 지나지 않아 플레이스테이션, 타임워너, 오라클, 인텔, 액티비전 등의 광고 연출을 맡게 되었고, 뮤직비디오 연출로도 발을 뻗었으며, Quarashi의 “Stick ‘Em Up” 으로 2002 MTV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출상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Across the Universe” 로 2002 MVPA 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출가상에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비주얼과 영상에 대한 와이즈만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스타일은 중세 고딕풍을 배경으로 한 <언더월드>의 스타일리쉬한 액션 장면을 훌륭히 연출해내면서 기존 호러 액션물과의 차별성을 확실하게 구분지었다.
또한 <언더월드>에 대한 반응이 좋자, 다음 영화를 구상 디즈니에서 차기작 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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