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2-02 출생ㅣ한국ㅣ색즉시공 (2002) 데뷔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성국은 시트콤 <부자유친> <대박가족>을 통해 범상치 않은 웃음을 선보이며 코믹 연기자로서 자리 매김을 시작했다. 2002년 <색즉시공>을 통해 스크린 데뷔. 진지한 눈빛, 무표정한 얼굴에 흐르는 능청스런 개그를 선보인 최성국은 출연하는 영화마다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05년 그는 <이대로, 죽을순 없다>에서는 너무 의욕만 앞서는 신참형사 역을 연기했다.
캐릭터의 진중함과 망가짐을 오가며 코믹 연기의 내공을 쌓아 올린 최성국은 <색즉시공 시즌2>를 통해 다시 돌아온다. 영화 <색즉시공 시즌2>에서는 전편의 얼치기 차력부에서 더욱 더 강력해진 K-1 파이터로 변신하며 최성국만의 코미디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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