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단팥빵>,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등으로 해맑고 엉뚱한 그녀만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최강희. <내사랑> 주원 캐릭터에 수 많은 국내 인기 여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모든 이들의 만장일치로 캐스팅 됐다고 한다. 그녀는 너무나 엉뚱해서 4차원 외계 소녀 같지만 그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주원의 신비한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그려냈다. 2009년 영화 <애자>에서는 이태백 노처녀들의 대표주자로 대변신을 꾀했다. 수상내역 2011 제8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여자배우상 - <쩨쩨한 로맨스> 2010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인기상 - <애자> 2009 제30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 <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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