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진

 

23,488,867관객 동원
 1962-12-15 출생ㅣ한국ㅣ비상구가 없다 (1993) 데뷔
1996년 창단, 독자적인 제작시스템과 연극양식을 갖춘 한국 현대연극의 중심극단 `연희단 거리패`의 배우장으로, 연극계에서 탄탄한 연기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2002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수상당시 "자기 자신의 표현능력은 물론 양식화된 연기까지 겸비한 배우로 한국 연극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파워"라는 평단의 반응을 이끌어낸 배우. 조영진은 스크린에선 조금은 낯선 배우다. 그러나 23년 동안 연극에 인생을 바친 그는 무대가 스크린보다 익숙한 베테랑 연극배우다. 박도섭이란 인물은 웅변학원 선생님이다 보니 발성이 좋아야 했고 경상도 토박이어야만 했으니, 부산출신 연극배우 조영진에겐 마치 맞춤양복 같은 배역이었다. <효자동 이발사>에서 박정희 역할로 얼굴을 알린 그는 송강호와 스크린에선 두 번째 호흡. 부산의 연극문화에 평생을 이바지해가며 살아온 그의 인생은 ‘연기’가 빠지면 남는 게 없다고 한다. 지금도 대학로 무대 어딘가에서 열정을 바쳐 공연을 하고 있을 그는 ‘살아오는 동안 <밀양>이라는 영화를 찍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 냄새 진득하게 나는 연기자다. 1997 부산연극평론가협회 좋은 연기자상 2001 한국연극협회 서울공연예술제 남자연기상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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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12-15 출생한국비상구가 없다 (1993) 데뷔
1996년 창단, 독자적인 제작시스템과 연극양식을 갖춘 한국 현대연극의 중심극단 `연희단 거리패`의 배우장으로, 연극계에서 탄탄한 연기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2002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수상당시 "자기 자신의 표현능력은 물론 양식화된 연기까지 겸비한 배우로 한국 연극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파워"라는 평단의 반응을 이끌어낸 배우. 조영진은 스크린에선 조금은 낯선 배우다. 그러나 23년 동안 연극에 인생을 바친 그는 무대가 스크린보다 익숙한 베테랑 연극배우다. 박도섭이란 인물은 웅변학원 선생님이다 보니 발성이 좋아야 했고 경상도 토박이어야만 했으니, 부산출신 연극배우 조영진에겐 마치 맞춤양복 같은 배역이었다. <효자동 이발사>에서 박정희 역할로 얼굴을 알린 그는 송강호와 스크린에선 두 번째 호흡. 부산의 연극문화에 평생을 이바지해가며 살아온 그의 인생은 ‘연기’가 빠지면 남는 게 없다고 한다. 지금도 대학로 무대 어딘가에서 열정을 바쳐 공연을 하고 있을 그는 ‘살아오는 동안 <밀양>이라는 영화를 찍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 냄새 진득하게 나는 연기자다. 1997 부산연극평론가협회 좋은 연기자상 2001 한국연극협회 서울공연예술제 남자연기상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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