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보도자료 중에서-
81년 초대 품바로 활약했던 중견배우로서 <품바> <숨은물> <출세기> <매직타임> <택시 드리벌> <홀스또메르>를 통해 개성적 연기를 펼쳐왔다. 극단 무천의 멤버였고, 극단유 창단멤버로도 활동했다. 2000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장진 감독의 영화를 통해 몇차례 가볍게 스크린에 얼굴을 내밀었다. 이후 그는 장진 사단에서 벗어나 담백하고 구수한 말투로 여려 영화에 얼굴을 내비쳤다.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는 않지만 연극배우가 영화에 발을 내딪으면 연극을 외면하는 것과 달리 연극에도 꾸준히 활약을 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보도자료 중에서-
81년 초대 품바로 활약했던 중견배우로서 <품바> <숨은물> <출세기> <매직타임> <택시 드리벌> <홀스또메르>를 통해 개성적 연기를 펼쳐왔다. 극단 무천의 멤버였고, 극단유 창단멤버로도 활동했다. 2000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장진 감독의 영화를 통해 몇차례 가볍게 스크린에 얼굴을 내밀었다. 이후 그는 장진 사단에서 벗어나 담백하고 구수한 말투로 여려 영화에 얼굴을 내비쳤다.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는 않지만 연극배우가 영화에 발을 내딪으면 연극을 외면하는 것과 달리 연극에도 꾸준히 활약을 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