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이 온다> 보도자료 중에서-
2004년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데뷔한 배형준 감독은 이 작품으로 전국 120만 관객을 동원, 신인 감독답지 않은 안정된 연출력과 상업영화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인정 받았다. 시나리오가 주는 묵직한 진정성에 매료되어 바로 연출 의사를 밝혔던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그는 한국 전쟁 직후 폐허가 된 도시에서 비정한 어른들과 목숨을 건 전쟁을 벌여야 했던 소년들의 처절한 삶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직조해내는데 성공했다.-<자칼이 온다> 보도자료 중에서-
2004년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데뷔한 배형준 감독은 이 작품으로 전국 120만 관객을 동원, 신인 감독답지 않은 안정된 연출력과 상업영화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인정 받았다. 시나리오가 주는 묵직한 진정성에 매료되어 바로 연출 의사를 밝혔던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그는 한국 전쟁 직후 폐허가 된 도시에서 비정한 어른들과 목숨을 건 전쟁을 벌여야 했던 소년들의 처절한 삶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직조해내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