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우는 1994년 장예모 감독의 <인생>에 출연하여 제47회 칸느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로 갈우의 얼굴이 스크린에 비추기만 해도 웃는다고 할 정도로 중국에서 그의 인기는 대단하다. <패왕별희>, <야연>, <쉬즈 더 원> 등 수 많은 영화에 주, 조연으로 참여한 그는 특유의 능글 능글하며 코믹한 표정으로 극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야연>에서 보여준 권력 앞에 잔인하고 사악하게만 보일 수 있는 황제의 캐릭터와 사랑에 굶주린 한 남자를 겹쳐 보이게 하는 그의 깊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중국 대표 배우’로서 명성을 확인하게 한다.

-<양자탄비> 보도자료 중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유게라고도 불리운다. 1993년 <패왕별희>로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한 그는 <야연>에서 권력 앞에서 잔인하고 사악하게만 보일 수 있는 황제의 캐릭터에 사랑에 굶주린 한 남자를 오버랩 시키며 깊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1994년 장예모의 <인생>으로 제 47회 칸느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중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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