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10-25 출생ㅣ한국ㅣ사마리아 (2004) 데뷔본명이 서민정인 그녀는 2001년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활동부터 시작해 CF를 거쳐, 인터넷 드라마, KBS `상두야 학교 가자`에 출연했다. 길지 않은 연기 경력이지만 캐릭터가 분명한 역할이 좋아 선뜻 원조교제 여고생이라는 쉽지 않은 역을 선뜻 선택했다는 한여름은 영화 <사마리아>에서 요염함과 청순함, 관능미와 백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원조교제 여고생 `재영`역을 실감나게 소화 해 내 기대를 모았다.
<사마리아>를 촬영할 당시에는 서민정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한여름으로 개명했다. 2005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활>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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