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 <내 어머니의 모든 것>으로 국내에 알려진 바 있는 그녀. 차분한 우아함과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미소가 돋보이는 로사 마리아 사르다의 매력은 영화 <엄마는 여자를 좋아해>에서 소피아라는 인물에 필요한 기품과 무게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엘리스카 역을 맡은 엘리스카 시로바와 함께 보여준 그녀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세상 모든 사랑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그 진실한 사랑의 힘에 저절로 공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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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 <내 어머니의 모든 것>으로 국내에 알려진 바 있는 그녀. 차분한 우아함과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미소가 돋보이는 로사 마리아 사르다의 매력은 영화 <엄마는 여자를 좋아해>에서 소피아라는 인물에 필요한 기품과 무게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엘리스카 역을 맡은 엘리스카 시로바와 함께 보여준 그녀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세상 모든 사랑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그 진실한 사랑의 힘에 저절로 공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