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다니가키 켄지

마츠다 켄지

이와모토 쥰야

아오이 소라의 바디걸

병을 고치기 위해 환자를 가마에 태우고 산적이 많이 나온다는 홍운산을 넘는 일을 의뢰 받은 린레이. 그는 친한 친구인 시류와 호라이를 불러 같이 일하자고 한다. 홍운산은 주리 왕이 지배하고 있는 위험한 산이지만 셋은 그 일을 맡고 산을 넘어가는데, 가마에 있다는 아버지와 세 딸의 행동이 수상스럽기만 하다. 곧 그들 모두 주리왕의 본부로 끌려들어가 공격을 받게 되고 그 자리에서 주리 왕이 죽는 일이 발생한다. 진짜 주리 왕이 나타나서 지금까지 왕의 행세를 하고 있었던 가짜를 죽인 것인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아오이 소라’의 에로틱 쿵푸 판타지!

기타무라 류헤이

사카구치 타쿠

사카키 히데오

미사카 치에코

버수스

<b>500년을 기다린 결투가 시작되었다! </b>

남자(사카구치 타쿠)는 탈옥한 동료들과 함께 숲속을 달려 자신들을 데리고 이 곳을 빠져나가기로 한 사람들이 기다리는 장소로 가고 있다. 그러나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던 5명의 남자들은 보스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할 뿐이다. 점점 더 초초해지는 일행들... 

그 때 한 여자(미사카 치에코)가 차에서 내린다. 그 여자를 보는 순간 남자는 강렬한 운명을 느끼고 남자는 난폭하게 다뤄지는 여자를 보고 감정이 폭발하며 상대를 때려눕힌다. 이와 함께 가지고 있던 총구들에게 불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남자와 여자는 그 틈을 타 숲 속으로 도망가기 시작하고 남자들이 이 둘을 쫓기 시작한다. 

<b>산을 뒤덮은 좀비, 불사신의 남자... 가까워진 절대 승부의 시간 </b>

아수라장이 되는 숲 속. 그러나 더욱 놀랄만한 일들이 일어난다. 이 숲 속에서는 총에 맞아도 사람이 죽지 않고 시체가 되어 다시 사람들을 습격해 오는 것이었다.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던 남자들과 남자는 시체들과의 전쟁을 벌이는데 여자는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겨우 시체들을 물리친 남자들. 그들은 그 남자를 풀어준다. 그 때 보스(사카키 히데오)라는 남자가 등장한다. 미소 하나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보스. 여자를 다시 만나게 된 남자는 그런 보스를 보고 경악하지만 여자는 뭔가 아는 듯하다. 남자는 여자를 추궁하기 시작하고 여자가 말을 시작한다. 보스는 죽은 자들을 지배하는 사람이며, 남자와 보스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영원히 끝나지 않는 숙명으로 묶인 승부를 벌여야만 한다는 것. 이제 그 결전의 시간은 500년의 세월을 넘어 그들 앞에 다가온 것이었다.


쾌감100%, 최강 엔터테인먼트 무비!! 
지금까지의 카타르시스는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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