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 <늑대의 유혹>으로 강동원과 연기호흡을 맞추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청아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인기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등 순정만화 속 눈이 맑은 여주인공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왔던 이청아가 이번에는 영화 <더 파이브>를 통해 시니컬하면서도 강한 캐릭터로 변신을 시도한다.

-<더 파이브> 보도자료 중에서-

첫사랑을 못 잊는 언니와 달리 현실적인 눈으로 사랑을 보는 지혜 캐릭터는 이청아가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했다면 전혀 다른 느낌이었을 것이다. 밝고 건강한 이청아의 에너지는 핑크 빛 연애와 결혼을 꿈꾸는 평범한 여성들의 로망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

-<김종욱 찾기>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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