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 출생ㅣ미국ㅣ스폰 (1997) 데뷔조지 루카스 감독이 만든 ILM소속 Visual Effect Director로 영화계에 입문한 마크 A.Z. 디페 감독은 이후 제임스 카메론의 <어비스>를 시작으로 <터미네이터2>와 <쥬라기 공원> 등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담당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1997년 <스폰>으로 직접 메가폰을 잡기 시작한 그는 자신의 특기인 컴퓨터 그래픽을 십분 살린 애니메이션 <가필드-마법의 샘물>을 한언덕 감독과 공동연출을 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애니메이션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고,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더욱 생동감 있는 비주얼을 탄생시킨 마크 A.Z 디페 감독은 <가필드 펫포스 3D>에서 또 한번 그 실력을 발휘해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가필드 펫포스 3D>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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