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연약한> 보도자료 중에서-
1987년 일본 시즈오카현 생. 12살 일본 최고 연예기획사 ‘도호’의 신데렐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5년 동안 무려 8편의 영화와 수많은 CF에서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나이 답지 않은 연기력과 역할마다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일찌감치 대성할 여배우라는 평을 받았다. 그녀가 국내에 그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 영화는, 차태현, 송혜교 주연으로 국내에서 리메이크 되었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극 중, 백혈병과 싸우는 소녀를 연기하기 위해 삭발 투혼까지 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이 영화로 일본 최고 권위의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비롯 그 해 영화상들의 신인상을 거의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깨끗하고 연약한> 보도자료 중에서-
1987년 일본 시즈오카현 생. 12살 일본 최고 연예기획사 ‘도호’의 신데렐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5년 동안 무려 8편의 영화와 수많은 CF에서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나이 답지 않은 연기력과 역할마다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일찌감치 대성할 여배우라는 평을 받았다. 그녀가 국내에 그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 영화는, 차태현, 송혜교 주연으로 국내에서 리메이크 되었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극 중, 백혈병과 싸우는 소녀를 연기하기 위해 삭발 투혼까지 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이 영화로 일본 최고 권위의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비롯 그 해 영화상들의 신인상을 거의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