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05-14 출생ㅣ한국ㅣ말아톤(2005) 데뷔이미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로 스타 감독의 반열에 오른 정윤철 감독. 그는 1997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단편 <기념촬영>으로 서울단편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5년 <말아톤>으로 대종상 신인감독상과 각본상,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과 영화 대상을 비롯 국내 유수한 영화제를 휩쓴 그는 <좋지 아니한가>로 이어지는 필모그래피를 통해 따뜻한 감성과 재기 발랄하고도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2008년 세 번째 작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를 내놓는다. 과학도가 꿈이었던 그는 이 우주에 영화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그것이 세상 사람들에게 파워풀한 힘을 전달할 수도 있다는 꿈을 꾸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믿고 있다.
[Award]
2005 제2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감독상
2005 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영화상
2005 제13회 춘사대상영화제 올해의 신인감독상
2005 제26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2005 제42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각본상
2005 제4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시나리오상, 영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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