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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10-04 출생ㅣ한국ㅣ썸 (2004) 데뷔
2004년 영화 <썸>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차지한 것에 이어 2010년 영화 <고지전>을 비롯 <초능력자> <백야행>,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아 온 배우 고수. 기존 작품에서 주로 진지하면서도 순정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고수는 <반창꼬>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칠한 소방관으로 완벽 변신했다. 부드럽고 순수한 매력을 벗고 때로는 욱하는 모습으로 때론 속 깊은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전할 고수.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감정 연기를 통해 내면 깊숙한 곳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 고수는 관객들의 마음 한 켠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반창꼬>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백야행> <초능력자>와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등을 통해 ’고수앓이’ 신드롬을 퍼뜨린 ‘고수’. 조각 같은 외모와 애수에 젖은 눈빛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가 이번엔 더욱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영화 <고지전>에서 전쟁이라는 극적인 상황 속에서 변화를 겪으며 따뜻한 인간미와 차가운 카리스마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 ‘김수혁’을 연기하는 것.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고수앓이’가 시작될 것이다.

-<고지전> 보도자료 중에서-

‘고수앓이’ ’고비드’ 등 특별한 애칭으로 수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한 고수가 <초능력자>를 통해 스크린에 돌아온다. 그는 배우 고수가 아닌 열혈청년 임규남으로 4개월여를 살았다고 할 만큼 놀라운 몰입으로 배역에 빠져들었다. 순수하고 선한 미소부터 숨이 턱에 차오르는 분노까지 캐릭터의 변화에 따른 넓은 진폭의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위험한 액션 장면에서도 여지없이 몸을 던지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리얼한 장면을 위해 와이어도 마다하는 그의 열정으로 촬영 중 얼굴 부상을 당하는 아찔한 사고를 경험하기도. 또래 그 어떤 배우보다 진지한 자세로 연기에 임하는 고수의 모습은 스크린 안과 밖에서 진짜 남자의 매력으로 빛을 발할 것이다.

-<초능력자> 보도자료 중에서-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 <피아노>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슬픔을 포용하는 역할을, <순수의 시대>에서는 영혼에 깊은 상처를 입고 세상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역할을 말끔히 연기해냈다. 이어 김희선과 함께 출연한 <요조숙녀>에서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준 고수. 영화 데뷔작 <썸>에서 드라마에서 보여준 침착하고 진실한 역할과 달리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계 형사로 등장하는 고수는, 실제 깨지고 부서지더라도 끝내 포기할 줄 모르는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태권도 공인 2단의 숨겨온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성공적인 데뷔 전초전을 마쳤다. 2009년 군 제대 후 1년 동안 한 편의 연극에만 출연했을 뿐 다른 수많은 출연제안을 고사하던 고수는 영화 <백야행>을 선택, 5년만의 스크린 컴백했다. 영화 <백야행>에서 날카롭고 차가운 눈빛의 살인자 ‘요한’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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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10-04 출생한국썸 (2004) 데뷔
2004년 영화 <썸>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차지한 것에 이어 2010년 영화 <고지전>을 비롯 <초능력자> <백야행>,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아 온 배우 고수. 기존 작품에서 주로 진지하면서도 순정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고수는 <반창꼬>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칠한 소방관으로 완벽 변신했다. 부드럽고 순수한 매력을 벗고 때로는 욱하는 모습으로 때론 속 깊은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전할 고수.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감정 연기를 통해 내면 깊숙한 곳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 고수는 관객들의 마음 한 켠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반창꼬> 보도자료 중에서-

영화 <백야행> <초능력자>와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등을 통해 ’고수앓이’ 신드롬을 퍼뜨린 ‘고수’. 조각 같은 외모와 애수에 젖은 눈빛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가 이번엔 더욱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영화 <고지전>에서 전쟁이라는 극적인 상황 속에서 변화를 겪으며 따뜻한 인간미와 차가운 카리스마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 ‘김수혁’을 연기하는 것.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고수앓이’가 시작될 것이다.

-<고지전> 보도자료 중에서-

‘고수앓이’ ’고비드’ 등 특별한 애칭으로 수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한 고수가 <초능력자>를 통해 스크린에 돌아온다. 그는 배우 고수가 아닌 열혈청년 임규남으로 4개월여를 살았다고 할 만큼 놀라운 몰입으로 배역에 빠져들었다. 순수하고 선한 미소부터 숨이 턱에 차오르는 분노까지 캐릭터의 변화에 따른 넓은 진폭의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위험한 액션 장면에서도 여지없이 몸을 던지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리얼한 장면을 위해 와이어도 마다하는 그의 열정으로 촬영 중 얼굴 부상을 당하는 아찔한 사고를 경험하기도. 또래 그 어떤 배우보다 진지한 자세로 연기에 임하는 고수의 모습은 스크린 안과 밖에서 진짜 남자의 매력으로 빛을 발할 것이다.

-<초능력자> 보도자료 중에서-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 <피아노>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슬픔을 포용하는 역할을, <순수의 시대>에서는 영혼에 깊은 상처를 입고 세상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역할을 말끔히 연기해냈다. 이어 김희선과 함께 출연한 <요조숙녀>에서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준 고수. 영화 데뷔작 <썸>에서 드라마에서 보여준 침착하고 진실한 역할과 달리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계 형사로 등장하는 고수는, 실제 깨지고 부서지더라도 끝내 포기할 줄 모르는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태권도 공인 2단의 숨겨온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성공적인 데뷔 전초전을 마쳤다. 2009년 군 제대 후 1년 동안 한 편의 연극에만 출연했을 뿐 다른 수많은 출연제안을 고사하던 고수는 영화 <백야행>을 선택, 5년만의 스크린 컴백했다. 영화 <백야행>에서 날카롭고 차가운 눈빛의 살인자 ‘요한’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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