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08-22 출생ㅣ브라질ㅣDepois do Escuro (1996) 데뷔프랭크 밀러의 <300>(2006)에서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로 분해 강한 인상을 남긴 로드리고 산토로. 그 해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1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그는 <러브 액츄얼리>(2003)의 완벽남으로, <필립 모리스>(2009)의 짐 캐리의 게이 남자친구로 출연하는 등 변신의 귀재로 활약하며 국내 여성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라스트 스탠드>에서 그는 한때 섬머튼의 에이스였지만 두 번의 참전 후 문제아로 전락한 ‘프랭크’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라스트 스탠드>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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