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SMAP 멤버로 데뷔한 이래 노래, 춤, 연기, 버라이어티 등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 최고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 ‘밤 하늘의 저편’, ‘라이온 하트’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그는, 배우로서는 ‘롱 베케이션’, ’뷰티풀 라이프’, ‘화려한 일족’, ‘체인지’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한 시청률 보증 수표. 국내에서는 <히어로><나는 비와 함께 간다> 등의 작품으로 극장에서 관객을 만났던 그가 오랜만에 영화 <레드라인>의 목소리 연기로 찾아온다. 그 어떤 역할도 마치 자신이 그 캐릭터인 것처럼 소화해 내는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월드 스타로 영화 <레드라인>의 목소리 연기를 통해 보여줄 그의 매력 역시 기대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레드라인> 보도자료 중에서-

일본의 인기가수 가수(SMAP)의 멤버. 일본의 10대~20대가 뽑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 1위를 독점하는 배우이자 가수이다. 1987년 아이돌 그룹 스마프(SMAP)의 일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버라이어티 쇼프로 진행자로, 히트곡을 계속해서 내느 톱가수로 아이돌 스타의 자리에 오른다. 이후 기무라 타쿠야는 그룹 활동을 하면서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하다가 1993년 후지TV에서 방영된 <아스나로 백서>에서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대학생으로 출연, 배우로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네레이션> <뷰티풀 라이프> < GOOD LUCK!! > <엔진> 등 그가 주연한 작품은 모두 30%를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의 남자’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음반 활동뿐 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로 확고한 영역을 다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일본 최고의 엔터테이너 임을 명실공히 인정받고 있다. 이후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히어로>에서도 천재적 수사력의 엉뚱한 검사 쿠리우를 자신만의 색깔로 물들이며 최고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그는 무대를 영화로도 옮겨 1995년 2차 세계대전 중의 젊은 자살특공대원을 그린 전쟁영화 <당신을 잊을 수 없어>로 영화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다. 어떤 역할이 주어지건 온몸으로 도전하고, 기무라 스타일의 캐릭터로 만드는 그의 매력에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SMAP의 일원으로 현재 < SMAP ×SMAP >라는 버라이어티쇼를 방송하고 있는 그는 타쿠야의 머리에서 발끝까지를 따라 하는 10대 광신도들을 지닌 주인공이기도 하다. 중경삼림으로 유명한 왕가위 감독의 한중일 합작영화 <2046>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무라이 영화로서 대히트를 기록한 야마다 요지 감독의 <무사의 체통>을 통해 정통연기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외에도 연극무대나 라디오, TV광고에도 다수 출연하며 활동영역의 한계를 깨뜨리며 ‘최고의 엔터테이너’ 라는 수식어를 확인시켜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