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일본 배우 중 한명인 아오이 유우는 2001년 이와이 순지 감독의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4년, 다시 한번 이와이 순지 감독과 손잡은 영화 <하나와 앨리스>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아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음은 물론 제 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국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2006년, 1960년대 후반 후쿠시마 현 이와키 시의 폐광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생긴 일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훌라 걸스>에서 탄광촌이라는 환경을 벗어나기 위해 훌라댄스를 배우는 ‘기미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보이며 그 해 각종 시상식의 연기상을 휩쓸기도 했다.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또래의 배우들이 보이는 행보와는 달리 다양한 색채의 영화들 속에서 여러 역할을 소화해 온 그녀는 작품에 대한 강한 열정과 본능적인 장악력으로 데뷔 이래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바람의 검심>에서는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편 밀매 업자 ‘칸류’와 손잡고 살아온, 하지만 ‘켄신’과 ‘카오루’를 만나면서 명의 집안의 딸로서 자부심을 되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새로운 캐릭터와 비주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다양한 모습으로 항상 관객들을 기대케 하는 그녀가 앞으로 또 어떠한 활동을 이어나갈지 그 귀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람의 검심> 보도자료 중에서-

1985년 후쿠오카 출생으로, 99년 뮤지컬 <애니>의 폴리 역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01년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06년 <훌라걸즈>(감독:이상일)로 30회 일본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해충>(02년, 감독:시오타 아키히로) <하나와 앨리스>(04년, 감독:이와이 ??지) <아오이 유우의 편지>(05년, 감독:구마자와 나오토) <허니와 클로버>(06년, 감독:다카다 마사히로) <무시시>(06년, 감독:오토모 가츠히로) <백만엔걸 스즈코>(08년, 감독:다나다 유키) < TOKYO-쉐이킹 도쿄>(08년, 감독:봉준호) <남동생>(10년, 감독:야마다 요지) 등이 있으며 특유의 소녀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와이언 레시피> 보도자료 중에서-

1985년 후쿠오카현 출생. 맑고 청순한 얼굴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아오이 유우는 1999년 뮤지컬 <애니>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2001년 이와이 ??지 감독의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영화계에 데뷔,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섬세하게 연기해내 호평을 받았다. 이후 <1980><하나와 앨리스><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허니와 클로버> 등의 작품에 출연한 아오이 유우는 2006년 <훌라걸스>로 제30회 일본아카데미영화상 신인배우상과 동시에 최우수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제80회 키네마준보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비롯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인정받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그 후에도 <백만엔걸 스즈코><도쿄!><플라워즈><번개나무><뱀파이어> 등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며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는 아오이 유우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양과자점 코안도르> 보도자료 중에서-

청순한 외모와 맑은 눈빛,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으로 국내 수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아오이 유우. 이와이 ??지 감독의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데뷔, <허니와 클로버><도쿄><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등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의 필모그래프를 쌓아왔다. 영화 <훌라걸스>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영화 <플라워즈>를 비롯, 이와이 ??지 감독과 작업중인 <뱀파이어>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영화 <레드라인>에서 아오이 유우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남자 못지 않은 승부욕을 지닌 매력만점 베이글녀로 섹시한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라인>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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