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창민 감독은 2005년 <마파도>를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유쾌한 전개로 그려내며 전국 260만 관객을 동원, 관객들의 지지와 함께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설경구, 송윤아 주연의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서 감성적인 스토리와 인물들의 세밀한 심리 묘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멜로 연출력을 선보였으며, 2010년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통해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연출력을 발휘, 황혼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단순한 로맨스 장르를 뛰어넘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관객들의 감성을 포착해내는 데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 온 추창민 감독의 첫 사극 작품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폭넓은 공감대의 감동이 더해진 휴먼 팩션 영화로 올 추석 관객들에게 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보도자료 중에서-

2011년 봄, <마파도>와 <사랑을 놓치다>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추창민 감독은 강풀 원작의 웹툰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원작으로 한 영화 <그대사>로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그대사>는 강풀 웹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에 추창민 감독만의 섬세하고 따뜻한 연출이 더해져 단순한 로맨틱 영화를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올 발렌타인데이 최고의 시즌무비로 다가갈 예정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보도자료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