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01-17 출생ㅣ한국‘춘향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평소 단아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해온 장신영이 열혈 여 형사로 변신했다. 영화 속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범인과 마주하는 불 같은 성격의 ‘소영’ 캐릭터를 위해서 평소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른 숏커트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데뷔 이래 처음, 보이시한 이미지로 승부수를 던진 그녀는 액션 연기가 유독 많았던 <무법자> 촬영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을 참아가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발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법자> 보도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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