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 3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 뚫은 올해 최고의 기대주! 강은비는 ‘2004년 대한민국 얼짱전’ 대상 수상자로 이미 인터넷 상에서는 유명한 스타다. 그러나 단순히 얼짱 스타로 머물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주미진에서 강은비로 과감히 이름을 바꾸고, 또래 여고생의 이야기인 <몽정기2> 오디션에 지원, 3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여주인공 오성은 역을 차지했다. 정초신 감독은 “강은비는 귀엽고 앳된 마스크를 지니고 있어 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17살 여고생을 소화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또한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니고 있어 주인공 성은 역에 가장 적격”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 여고생이기도 한 그녀가 솔직하고 귀여운 여고생 ‘오성은’ 캐릭터를 어떤 느낌으로 소화해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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