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데뷔하여 신선한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내며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와 MBC드라마 <신돈>의 여주인공을 꿰찼던 배우 서지혜. 영화 속 류승범의 완벽한 여자친구로 등장해 남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상한 고객들> 보도자료 중에서-

청순한 외모와 맑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서지혜는 2003년 드라마 <올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로 이후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신돈>, <춘자네 경사났네>,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자리잡는다.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스크린 데뷔한 후 <상사부일체 - 두사부일체 3> 에서 모습을 보였고 이번 <서서 자는 나무>가 첫 주연작품이며 극중 순영 역을 맡아 지고 지순한 송창의의 아내이자 발랄한 슬기의 엄마로 출연,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서서 자는 나무> 보도자료 중에서-

청순한 외모와 맑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서지혜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인 스타.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에서는 극중 윤계상 동생으로 등장해 통통 튀는 여고생의 모습을 선보였다. 신인 여배우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여고괴담4-목소리>를 통해 데뷔한 서지혜는 매력적인 외모로 각종 CF를 섭렵했다. 조승우의 연인으로 불린 편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MBC 사극 <신돈>, SBS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 사극과 현대물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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